
한국남동발전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16일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시민과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중동전쟁 지속에 따른 대국민 에너지 절약 동참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전쟁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입 차질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참여자들이 '자원안보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합시다', '에너지절약 실천 8대 요령'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든 채 고속버스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홍보했다.
특히 '전기차·휴대폰은 낮시간에 충전하기'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담은 홍보용 부채를 배포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캠페인을 진주에 이어 인천, 분당, 강릉, 여수 등 전국 사업소 소재지에서도 매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와 옥외 전광판, 영상,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범국민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