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주)엠금융서비스 리치오름지사 김형상 팀장 "보험은 건축,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안전장치를 설계하세요"

"전원주택'처럼 맞춤 설계하라"

"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살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

(주)엠금융서비스 리치오름지사 김형상 팀장

 

(주)엠금융서비스 리치오름지사의 김형상 팀장은 20년 이상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가 금융 서비스업에 투신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경험을 통해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았다는 김형상 팀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보험의 본질과 현명한 보험 가입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1. 제2의 인생, 금융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된 계기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금융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되었나요?

 

김형상 팀장: "저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20년 넘게 영어 강사로 일했습니다. 몇 년 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요양보호와 사회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업종에 종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적 보호장치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어떤 사람들은 최소한의 **사적 보호장치(보험)**마저 챙기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적은 금액으로 미래의 불행을 대비하는 보험 금융업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삶의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달리고 있습니다."

 

2. 보험업의 본질: '책임질 보(保), 험할 험(險)'

 

Q: 금융 서비스업 중에서 보험업은 어떤 직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형상 팀장: "은행, 증권 등 다른 금융업에 비해 보험업에 대한 이미지는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저는 늘 **'본질에 충실하자'**라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험은 한자로 **'책임질 보(保), 험할 험(險)'**자입니다.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험한 일을 책임지기 위해 현재 조금씩 돈을 모아 대비하는 것이죠. 모든 인간은 생로병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살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험이 만능은 아닙니다. 형편에 맞는 보험료를 지출해야 하며, 보험은 확률에 기반한 상품이니 가입자는 철저하게 확률을 따져서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유전에 기초를 둔 질병 대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3. 현명한 보험 가입 팁: '전원주택'처럼 맞춤 설계하라

 

Q: 보험을 잘 가입하는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김형상 팀장: "저는 보험 가입을 건축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바로 내 집 짓기 같은 것이죠.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성향도 다릅니다. 아파트처럼 일괄적인 집도 있지만, 보험은 전원주택처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도록 지어야 합니다. 모두가 같은 집에서 살 수 없듯이, 모두가 같은 보험을 가지면 안 됩니다.

첫째, 자신의 니즈를 파악하세요. '나는 어떤 위험에 대비해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둘째, 독립적인 전문가와 만나세요.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등 한 회사만을 위해 일하는 설계사에게 가입하지 마세요. 모든 보험회사를 비교 분석한 다음 나에게 가장 적합한 보장과 보험을 추천하는 설계사와 만나야 합니다. 

셋째, 보상 청구에 능한 분을 찾으세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 모든 고객분들께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데 큰 도움을 드리고자 현재 손해사정사 시험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격을 해서 제 고객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의 큰 희망입니다."

작성 2025.11.04 15:43 수정 2025.1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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