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아잇과 함께하는 한기범농구대잔치 현장스케치] 10년 넘게 이어진 동행,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의 꾸준한 참가

한기범농구교실 대회에서 이어온 국제 유소년 농구 교류의 상징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기범농구교실이 주최하는 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온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가 다시 한 번 코트에 섰다. 단발성 교류가 아닌,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들의 참여는 한기범배 농구대잔치가 단순한 지역 대회를 넘어 지속적인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는 매 대회마다 성실한 경기 태도와 깔끔한 기본기,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농구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승패와 관계없이 상대 팀을 존중하는 모습은 대회의 취지인 ‘함께 성장하는 농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으로 꼽힌다. 특히 장기간 동일한 대회에 참여하며 한국 유소년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해 온 과정은, 아이들에게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적 가치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의 한기범회장은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는 한기범농구교실 대회의 역사와 함께해 온 팀”이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참가해 주는 것 자체가 이 대회가 지향하는 신뢰와 관계의 증거”라고 전했다. 실제로 슈터스 선수들은 해마다 성장한 모습으로 코트를 찾으며, 농구 실력뿐 아니라 태도와 팀워크 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제24회 아잇과 함께하는 한기범배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

한기범농구교실은 앞으로도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팀과의 교류를 통해, 농구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와 우정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년을 넘어 이어진 이들의 발걸음은, 유소년 스포츠가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제24회 아잇과 함께하는 한기범배 농구대잔치는 내일까지 일산의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기범농구교실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24회 아잇과 함께하는 한기범배 농구대잔치,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와 안양한스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작성 2026.02.07 21:19 수정 2026.02.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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