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대학 안정적 운영·미래발전 위해 구성원과의 소통 지속”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와 BAC, 탁청대공원 일원의 전경 항공사진./사진=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교수회가 추진 중인 총장 불신임 찬반투표와 관련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 발전을 위해 열린 자세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대학본부는 해당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대학의 주요 현안인 글로컬대학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ANCHOR), 연구역량 강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 지역산업 연계 인재양성 등 대학 발전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학본부는 최근 대학을 둘러싼 여러 논의와 관련하여 구성원 간 의견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나, 대학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은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논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대학본부는 “이번 투표 과정과 관련하여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향후 필요한 경우 관련 절차와 운영 과정에 대해 객관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학본부 관계자는 "대학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를 넘어 학생과 지역사회, 대학 전체의 미래를 고려하여 운영되어야 한다"며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되 대학 발전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대학 공동체의 신뢰와 화합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학본부는 “향후에도 대학 발전 전략, 재정 확보, 연구 경쟁력 강화, 교육혁신 및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며, 모든 구성원과 함께 국립창원대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6.06.24 17:56 수정 2026.06.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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