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수원시의원, 행궁동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행궁광장에 관광형 분리수거함 2개소 시범 설치…상인 의견 반영해 총 10개소 확대 추진

수원특례시의회 이승협 의원은 7월 9일 수원시의회 의원연구실(805호)에서 행궁동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팔달구청 정신구 환경위생과장, 수원시청 정상빈 청소자원과장, 최영희 행궁동장, 조이화 행궁동 상인회장이 참석해 행궁동의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실태를 점검하고, 관광지 특성에 맞는 쓰레기 관리 방안과 환경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행궁동은 수원의 대표 관광지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이 주민들의 생활환경은 물론 지역 상권과 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중요한 과제라는 데 참석자들이 뜻을 모았다.

 

특히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형 분리수거함을 총 10개소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설치 위치는 상인회와의 추가 간담회를 통해 상권과 보행 동선을 고려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행궁광장에 관광형 분리수거함 2개소를 임시 시범 설치해 이용 현황과 운영 효과를 점검하고, 시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나머지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협 의원은 "행궁동은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만큼 깨끗한 거리환경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행정과 상인, 주민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쓰레기 문제 해결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7.13 15:35 수정 2026.07.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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